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의숙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고요, 서울무용영화제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어요.
지금의 나를 만든 '하나의 선택'이 있다면요?
아홉 살 때 송범주리무용학원에서 처음 춤을 만났어요. 춤추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 거죠.
거의 50년 전, 국내에서 옳고 그름의 갈등 속에서 태평양 건너 무작정 떠난 해외 유학 —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든 선택이에요.
옷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건 뭔가요?
제 옷장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다 검은색이에요. (웃음) 색상은 그렇고요, 착용감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포켓 있으면 너무 좋아요.

파츠파츠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시네마틱 퍼포먼스 〈자유부인〉 의상을 맡으시면서 공식적으로 인연이 시작됐어요. 물론 그전에 디자이너 임선옥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있었지만, 작업으로 함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죠.
파츠파츠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유니크함"
누가 봐도 심플한 디자인인데 튀어 보일 때가 있고, 누가 봐도 튀는 디자인인데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몸과 녹아내릴 때가 있는 — 그런 유니크함.
실제로 입어보시니까 어떠셨어요?
검은 나비테 선글라스의 임선옥 — 그녀의 옷과 닮아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여기에 달리면서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있다면 — 그것이 파츠파츠.

(파츠파츠 셋업을 착용하신 정의숙 교수님)
파츠파츠와 함께한 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자유부인〉 공연 안에서 진짜 패션쇼가 열렸어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패션쇼를 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파츠파츠만 해냈어요. 유일하게. 모델 한혜진 씨도 함께해서 무대가 정말 특별했죠.

(제9회 서울무용영화제 현장에서 정의숙 교수님)
50년 가까이 춤과 함께 살아오신 이야기, 그리고 파츠파츠와의 특별한 인연까지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용과 예술의 경계를 넓혀가시는 교수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의숙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고요, 서울무용영화제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어요.
지금의 나를 만든 '하나의 선택'이 있다면요?
아홉 살 때 송범주리무용학원에서 처음 춤을 만났어요. 춤추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 거죠.
옷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건 뭔가요?
제 옷장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다 검은색이에요. (웃음) 색상은 그렇고요, 착용감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포켓 있으면 너무 좋아요.
파츠파츠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시네마틱 퍼포먼스 〈자유부인〉 의상을 맡으시면서 공식적으로 인연이 시작됐어요. 물론 그전에 디자이너 임선옥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있었지만, 작업으로 함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죠.
파츠파츠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실제로 입어보시니까 어떠셨어요?
(파츠파츠 셋업을 착용하신 정의숙 교수님)
파츠파츠와 함께한 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자유부인〉 공연 안에서 진짜 패션쇼가 열렸어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패션쇼를 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파츠파츠만 해냈어요. 유일하게. 모델 한혜진 씨도 함께해서 무대가 정말 특별했죠.
(제9회 서울무용영화제 현장에서 정의숙 교수님)
50년 가까이 춤과 함께 살아오신 이야기, 그리고 파츠파츠와의 특별한 인연까지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용과 예술의 경계를 넓혀가시는 교수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