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FORM PRODUCTION
JW marriott jeju
JW Marriott JEJU 유니폼 기획, 디자인 및 제작
대지의 평온함. 바람, 바다, 어린 유채꽃, 현무암 등
JEJU Resort의 여백을 담은 빈 캠퍼스 같은 컬러감.
머무르는 사람과 휴식을 돕는 사람들 그 경계를 넘는 경험을 위하여.
Be Mindful and present, Be Nourished, Be Together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파츠파츠는,
SUSTAINABLE 그리고 ZERO-WASTE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는 협업에 열려있습니다.
파츠파츠의 철학은 브랜드 유니폼, 문화 공연 의상, 전시 그리고 굿즈(에코백, 파우치)등 다양한 분야에 녹여듭니다.
* 협업은 제안-미팅-샘플-발주-납품 순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최소 2개월 부터 프로젝트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그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UNIFORM PRODUCTION
JW Marriott JEJU 유니폼 기획, 디자인 및 제작
대지의 평온함. 바람, 바다, 어린 유채꽃, 현무암 등
JEJU Resort의 여백을 담은 빈 캠퍼스 같은 컬러감.
머무르는 사람과 휴식을 돕는 사람들 그 경계를 넘는 경험을 위하여.
Be Mindful and present, Be Nourished, Be Together
COLLABORATION BAG
파츠파츠의 제로웨이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역미술관 협력사업과 함께 MMCA 에코백을 제작했다. 파츠파츠는 디자인부터 생산과정까지 낭비를 줄이고 선순환을 도모하는 의미를 담아 자투리 소재로 에코벡을 만들었고, 제로웨이스트와 서스테이너블을 지향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하나의 제품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지속가능성(Sustainable)을 실천하는 길이다.
PRODUCT EXHIBITION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은 패션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분야의 외연을 확장하고 실용디자인으로서 ‘한글’을 실험하는 데 주목하였다.
네오 모던 Neo modern (임선옥, 2019) -한글의 ‘선과 면’적인 조합을 파편화해 만든 패턴 그래픽을 패브릭에 응용한 작품이다. 한글 모음과 자음의 구조적인 조합 원리를 아이디어로 하여, 간편 일상복인 후드 티셔츠 혹은 톱top과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넓은 사폭 바지를 제작했다. 점, 선, 면으로 이뤄진 한글 꼴에서 영감을 받은 오각 바지와 ‘ㅁ’형 숄은 새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즐겨보자는 생각에서 고안된 것이다.
PRODUCT EXHIBITION
재단법인 아름지기
우리 저고리와 바지 등 긴 역사를 반추함으로써 전통 의복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시들을 함께했다.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우리 의(衣) 문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만들어내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대하는 뜻을 담아 현대 디자이너들이 삼국, 고려, 조선 시대로부터 영감을 얻어 현 시대의 감수성으로 재해석한 저고리와 바지를 선보임으로써 과거와 현대의 시대적 흐름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INSTALLATION ART EXHIBITION
[DREAM SOCIETY展]
이 전시는 산업과 문화의 상호조화를 실천하고자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한 전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현대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등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더 넓은 의미의 예술문화가 우리가 꿈꾸는 삶속으로 동행한 전시이다.
산업혁명과 근대화의 토대위에 예술이 개입되면서 우리사회는 격변의 시기를 맞았고 기능과 미가 더했을 때, 그것의 최종 지향점은 다름 아닌 인본, 감성일 것이다. 이제 디지털, 소통의 물결속에 다시 한번 격변의 시작점에 서서 어떻게 우리의 삶은 이끌어갈지, 함께 그 길을 모색하는 전시이다.
COLLABORATION BAG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감성이 LEEUM과 함께 새로운 컨셉의 가방을 선보였다.
플랫한 형태감에서 스커트의 펄럭임을 연상케하여 만들어진 제품.
실용적 용도 이상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전달하는 가치있는 개념의 Bag.
DESIGN CONNECTION BETWEEN KOREA AND ITALY
[머트리얼/ 세라믹 - 컬러/ 화이트] 영감/아침마다 차려진 밥상위 가득 올려진 반찬들은 언제나 기대 되는 즐거운 순간이다. 접시에 다리를 달은 실루엣의 쉐입은 테이블위의 접시라는 포멧에 변화를 주며 독립된 하나의 오브젝트로 활용할뿐만 아니라 여러개의 조합으로 공간 구조와 흐름을 같이할 유연한 태도를 가졌다.
이 디자인은 영감과 이미지에 의한 하나의 모티브이며 유선형의 세라믹 쉐입은 마치 치즈가 녹아 흐르는 듯한 부드럽고 견고한 이미지이다. 독립적인 하나의 오브젝트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조합을 위한 한 피스 일 수 있다. 재료(플라스틱,목재,스틸,글래스,세라믹,페이퍼)는 어느 것 이어도 가공 될 수 있으며,머트리얼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보여질 수 있겠다.
BRAND EXHIBITION
[Design Spectrum]
‘Disassembly Line’이라는 전시디자인 컨셉으로 파츠파츠의 디자인 철학과 컬렉션 의상을 해체하여 기존 패션 디자인 전시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재구성하였다. 관람객은 쇼룸이나 패션쇼에서 보여지던 완성된 옷이 아닌, 철저히 분해된 'Parts'들을 만나게 된다. 의상들이 구성하고 있는 'Parts' 의미를 이해하게 되고, 그 'Parts' 들이 예술적, 과학적, 환경적인 의미로 재조합 되는 과정들을 보게 되며 '일상적' 관점에서 접해오던 패션을 '예술적' 의미로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공장을 상징하는 각 룸들은 디자인 철학부터 컬렉션으로 완성되어지는 '공정'의 과정을 보여주게 되며, 옷이라는 완성체에 숨겨진 디자이너의 치열한 고민과 실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할 수 있다.
THEATER STAGE COSTUMES PRODUCTIONS
마이크(Microphone) 의상 컨셉 by IMSEONOC
Mike 를 통한 많은!!! 이야기를 담은 그릇은 minimal 할 것이다.
건축적이고 구축적인 Form은 운동감에 따라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또 다른 건축적 Variation 이 될 것이다. 그것을 흥미롭게 할 detail 과 cutting edge는 매우 contemporary 한 시각으로 풀어지며, slate grey 모노크롬을 기본 컬러로 accent blue 컬러 등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