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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단일 소재와 단독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제로웨이스트를 오롯이 실천하는 품격이 다른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PARTsPARTs
IMSEONOC 디자이너는 일본 문화 복장을 수석으로 졸업 후 밀레니엄에 컬렉션에서 데뷔하여, '한국을 빛낼 차세대 리더 100인' 에 선정된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버리고 진부 하지 않고 낭비 없는 옷,
즉 유니폼 같은 옷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1년 파츠파츠를 런칭하였습니다.
PARTsPARTs(파츠파츠)에서 사용하는 네오프렌은 일반적으로 보는 것과 다릅니다.
폴리에스터 저지 사이에 있는 소재를 압착하여 새로 만든 것이 파츠파츠만의 고유한 옷감 뉴 네오프렌입니다.
이 개발 소재는 올이 풀리지 않는 특성으로 무봉제 접착방식이 가능하며,컷팅 변형이 자유로워 디자인에 한계가 없습니다. 또한 이 소재는 파츠파츠만의 혁신적 기술로 편물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최소화합니다.
파츠파츠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버려진 패턴의 조각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합하여 새로운 쓰임새를
부여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합니다.
브랜드명 PARTsPARTs는 분할, 구분의 개념인 PART에서
부분의 합이라는 의미의 S를 더해 PARTs 즉, 패션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소통을 추구하며 ‘ART’를 더욱 의미 있는 패션으로
만들어 간다는 뜻의 아트 철학을 담았습니다.
Nothing to Throw Away, Clothes Unable to be Thrown Away
PARTs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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